(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9일 김지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속 항원도 계속 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라며 “확진자 두 사람이 집에 있는데?”라고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진행한 PCR 검사 결과에 당황했다.
이어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7일 “아빠 보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 해주고 싶다고 결국 울먹이다 잠들었다”며 “욕을 한움큼 쥐어다 주고 싶은 코로나”라고 가족의 코로나 확진에 심경을 토로했다.
또 김지우는 “드디어 우리 집까지 입성한 역병 때문에 슬픈 부녀 사이”라며 “그나마 우리는 아직 멀쩡하니까 마스크 쓰고 얼른 거기서 떨어져 꼬마야”라고 남편 레이먼 킴의 자가 격리에 딸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언급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1년 만인 2014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9일 김지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속 항원도 계속 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라며 “확진자 두 사람이 집에 있는데?”라고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진행한 PCR 검사 결과에 당황했다.
이어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7일 “아빠 보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 해주고 싶다고 결국 울먹이다 잠들었다”며 “욕을 한움큼 쥐어다 주고 싶은 코로나”라고 가족의 코로나 확진에 심경을 토로했다.
또 김지우는 “드디어 우리 집까지 입성한 역병 때문에 슬픈 부녀 사이”라며 “그나마 우리는 아직 멀쩡하니까 마스크 쓰고 얼른 거기서 떨어져 꼬마야”라고 남편 레이먼 킴의 자가 격리에 딸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언급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1년 만인 2014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9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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