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일라이, "와이프 지연수와 재결합하고 싶어?" 질문에 대답…'동치미'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그의 전 아내 방송인 지연수가 재결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측은 일라이의 진심이 담긴 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아들 민수의 바람으로 하룻밤을 함께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일라이는 전 와이프 지연수를 향해 "나랑은 어떻게 되고 싶냐"라고 물었다. 지연수는 "난 네가 한국에 오면 민수 아빠로만 받아주진 않을거다. 내 자리(아내)를 다시 찾던지 받아주지 않던지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선공개 영상 캡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선공개 영상 캡처
이어 지연수는 "니가 왔다가 다시 떠나면 난 다시 일어날 힘이 없다. 이번엔 안될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 말을 듣던 일라이는 "난 떠나지 않는다. 다시 오면 떠나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 재결합 가능성을 안겼다.

한편, 일라이는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와의 술자리를 가졌다. 

일라이는 "촬영을 하면서 연수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고, 알렉산더가 "엑스 와이프와 재결합하고 싶어?"라고 물어 그의 대답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2016년 아들 민수를 자녀로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시댁의 반대와 고부갈등 등을 이유로 이혼을 맞았다.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지연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털어논 바 있다. 

반면 일라이는 "지연수가 방송 프로그램 '동치미'에 나간 동안 자신은 급식 배달 일을 했다"라고 당시 생활고를 고백, 입장 차를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