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강부자가 젊은 사람들의 비혼주의에 일침한 가운데, 그의 결혼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가정의 달 기획 '요즘 가족'에서는 '비혼을 선언한 자식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탤런트 강부자는 부모님 세대를 대표해 출연했다. 그는 "왜들 그렇게 좋은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최근 MZ세대들의 비혼주의를 꼬집었다.
강부자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따진다. 로또, 금수저 뽑으려고, 부잣집으로 시집가려는 생각들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27살 나이 때 결혼하는데도 노처녀라고 했다. 그때는 남자가 정신, 육체 건강하고 성실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다"라고 남편과의 결혼을 회상했다.
강부자의 남편은 7남매 중 맏아들로, 풍족하지 않는 가정 형편으로 10만원 전세방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81세인 그는 1962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강부자는 1967년 배우 이묵원과 결혼해, 아들 이헌주, 딸 이승하를 자녀로 뒀다.
이묵원은 와이프 강부자와 같이 성우 겸 배우 출신이다. 1961년 MBC 라디오 방송 특채 성우 연기자로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강부자는 과거 남편 이묵원이 여러번 바람을 폈다고 밝히며 이혼 위기를 고백한 바 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가정의 달 기획 '요즘 가족'에서는 '비혼을 선언한 자식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탤런트 강부자는 부모님 세대를 대표해 출연했다. 그는 "왜들 그렇게 좋은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최근 MZ세대들의 비혼주의를 꼬집었다.
강부자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따진다. 로또, 금수저 뽑으려고, 부잣집으로 시집가려는 생각들을 한다"고 지적했다.
강부자의 남편은 7남매 중 맏아들로, 풍족하지 않는 가정 형편으로 10만원 전세방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81세인 그는 1962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강부자는 1967년 배우 이묵원과 결혼해, 아들 이헌주, 딸 이승하를 자녀로 뒀다.
이묵원은 와이프 강부자와 같이 성우 겸 배우 출신이다. 1961년 MBC 라디오 방송 특채 성우 연기자로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6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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