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결별설에 휩싸였던 이승아가 디아크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이 "남자친구랑 찍은 미공개 한 컷 보여줘요"라는 요청하자 디아크와 찍은 커플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인데 그런 게 느껴진 적은 없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아는 "우림이는 나이에 비해 엄청 성숙한 것 같다. 어린 나이에 타지에 혼자 와서 꿈을 이뤄보겠다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 내 나이 또래가 하는 고민을 우림이는 지금 나이에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그게 마음이 아픈데, 왜냐면 저는 우림이 나이 때 절대 그러지 못했거든요"라며 "나이 차이는 숫자로는 나지만 대화하다 보면 나이가 아예 생각도 안 들 정도로 마음도 깊고, 배려심도 많고, 어쩔 땐 저보다 더 어른스럽기도 해서 제가 우림이한테 배우는 점도 많은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아는 "디아크랑 며칠 갔어요? 그리고 디아크가 가장 좋은 점"이라는 질문에 "우리 얼마 전에 200일. 그리고 우림이는 안 좋은 점을 찾기가 힘든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승아와 2004년생인 디아크는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승아는 지난 2020년 12월 방송된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777', '고등래퍼4' 등에 출연했다.
5일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이 "남자친구랑 찍은 미공개 한 컷 보여줘요"라는 요청하자 디아크와 찍은 커플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인데 그런 게 느껴진 적은 없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가끔 그게 마음이 아픈데, 왜냐면 저는 우림이 나이 때 절대 그러지 못했거든요"라며 "나이 차이는 숫자로는 나지만 대화하다 보면 나이가 아예 생각도 안 들 정도로 마음도 깊고, 배려심도 많고, 어쩔 땐 저보다 더 어른스럽기도 해서 제가 우림이한테 배우는 점도 많은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아는 "디아크랑 며칠 갔어요? 그리고 디아크가 가장 좋은 점"이라는 질문에 "우리 얼마 전에 200일. 그리고 우림이는 안 좋은 점을 찾기가 힘든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5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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