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수술한 어깨를 언급했다.
4일 슈가는 네이버 V라이브(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가는 가수 싸이와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댓글을 살펴보던 그는 춤추면서 어깨가 아팠냐는 질문을 받았다.
슈가는 "콘서트 할 때도 그렇고 어깨수술 한 이후로 보시면 아는데 (예전) 각도가 안나온다. 오른팔이랑 왼팔이 돌아가는 각도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픈 범위까지 물리적으로 넘어가지가 않는다. 만세를 해도 가동범위가 다르다. 팔 돌리는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삐끗해서 더 넘어가면 아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깨 수술한 이후 어깨가 되게 단단하게 잡혀있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데뷔 전인 지난 2012년 돈을 벌기 위해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020년 슈가는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그는 "어깨가 엄청 아프거나 하진 않다"면서 재활 병원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4일 슈가는 네이버 V라이브(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가는 가수 싸이와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댓글을 살펴보던 그는 춤추면서 어깨가 아팠냐는 질문을 받았다.
슈가는 "콘서트 할 때도 그렇고 어깨수술 한 이후로 보시면 아는데 (예전) 각도가 안나온다. 오른팔이랑 왼팔이 돌아가는 각도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픈 범위까지 물리적으로 넘어가지가 않는다. 만세를 해도 가동범위가 다르다. 팔 돌리는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삐끗해서 더 넘어가면 아프다"고 설명했다.
슈가는 데뷔 전인 지난 2012년 돈을 벌기 위해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4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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