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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문영미, 집 공개…나이 재조명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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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자신의 근황과 함께 집 내부를 공개한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하는 개그맨 문영미는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집 안 움직이면서도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그는 보조 기구 등을 사용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화면 캡처
TV조선 '기적의 습관' 화면 캡처
 
실제로 문영미는 앉아 있으면서도 다리를 움직이며 신경쓰기 시작한다. 그는 "어딜 가든 이걸 한다"라며 무릎 등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영미는 "고관절 수술한 것은 잘 됐다. 내장지방은 신경써야 할 것 같다"라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그의 실제 건강 상태 등이 언급되며 문영미를 놀라게 한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문영미의 올해 나이는 70세다. 그는 1972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화면 캡처
TV조선 '기적의 습관' 화면 캡처
 
문영미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이후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으나 또 다시 이혼했다.

실제로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던 문영미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던 것이 자신 인생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자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개그우먼 문영미의 친언니는 과거 기초의원 등으로 활동했던 정치인 문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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