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블락비 유권과 모델 전선혜가 11년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
지난 1일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스토리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본다"고 입을 열었다.
전선혜는 공개 열애를 이어갔던 블락비 유권에 대해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권은 지난 2012년, 데뷔 1년 만에 4세 나이 차의 모델 전선혜와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10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시선들도 싫고 회사에서도 연애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했다"며 공개열애를 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전선혜와 군 입대 전 결혼을 계획했다고 고백하며 또 한번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유권은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유권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일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스토리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본다"고 입을 열었다.
전선혜는 공개 열애를 이어갔던 블락비 유권에 대해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시선들도 싫고 회사에서도 연애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했다"며 공개열애를 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전선혜와 군 입대 전 결혼을 계획했다고 고백하며 또 한번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2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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