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컴백 당일 사고로 삭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재촬영에 돌입했다.
28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21일 발매된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를 현재 새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표정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송가인 역시 마음도 예뻐" "다시 찍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보기 좋아요" "얼른 뮤직비디오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의 '연가'는 1년 4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그는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활동 중이다.
28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21일 발매된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를 현재 새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촬영 감독의 실수로 영상이 모두 삭제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송가인이 직접 재촬영을 요청해 지난 촬영장과 같은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표정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송가인 역시 마음도 예뻐" "다시 찍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보기 좋아요" "얼른 뮤직비디오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8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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