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소(EXO) 백현, "스태프 챙기는 일등공신" 훈훈한 미담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엑소(EXO) 백현에 대한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3월 7일 내주제에 유튜브 채널에는 '원장님과 스텝들의 상황별 MBTI 심층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내주제에 유튜브
내주제에 유튜브
이날 박내주 원장은 백현의 MBTI가 ISFP라는 사실을 알고 "본인에 대해 되게 잘 안다. 두상이라든가 모질이라든가 그런 걸 너무 잘 안다. (그래서) 컬러나 이런 쪽으로는 많은 시도를 하지만 커트 라인에 대해서는 많은 변화가 없다. 텍스쳐 등에 변화를 주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현이는 자기 식구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많이 챙긴다"며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전에 한 번 그런 적이 있었다. 원래 저희가 해외 일정을 갈 때 아티스트들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스태프들은 일반 이코노미를 탄다. (근데 백현이가) '형, 누나들 내가 돈 다 댈테니까 비즈니스 타고 가자'라고 했다"며 "결과적으로는 (일정이)취소가 됐다. 그래도 나는 그 말 한마디가 되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박내주 원장은 해당 스케줄이 취소되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박내주 원장은 "백현이 만큼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사람이 없다. 우리 스태프가 어디 가서 대우 못 받는 거를 못 본다"고 칭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