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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세븐틴, e스포츠까지 완벽 섭렵…온라인 게임 3종 경기로 유쾌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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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해 e스포츠까지 완벽 섭렵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6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2022 #3’에서는 온라인 게임 3종 경기로 게임 승자를 가리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게임 3종 경기의 마지막 종목은 레이싱 게임으로, 세븐틴은 경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첫 경기에서 ‘ENFJ’ 팀과 만난 ‘신방뿡방’ 팀의 우지는 두 번 연속 선두로 완주에 성공, 놀라운 경기력을 뽐내며 자신의 팀을 예선전 승리로 이끌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SVT T1’ 팀은 앞서 남다른 게임 실력을 보여준 원우 대신 MC 승관이 게임에 출전했다. 승관이 아쉽게 완주에 실패하자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승관을 향해 “MC나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방뿡방’ 팀과 ‘킹받쥬’ 팀은 대망의 결승전에서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선두권을 두고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였으며, 결승선에 다다르자 ‘킹받쥬’ 팀의 디에잇이 간발의 차로 1위를 기록했다. 레이싱 게임에서 승리한 ‘킹받쥬’ 팀은 크게 환호했다.

최종 우승은 모든 게임 종목에서 존재감을 냈던 ‘킹받쥬’ 팀이 차지했다. ‘킹받쥬’ 팀의 에스쿱스, 디에잇, 도겸은 팀명을 활용한 수상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끝으로 MC 승관은 “이 조합으로 다른 게임을 하게 되는 날이 또 왔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로 마무리 인사와 함께 2023년 버전 e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잉 세븐틴’은 3주간 추억의 온라인 게임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던 ‘고잉 세븐틴’은 매주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e스포츠까지 완벽하게 섭렵, 명실상부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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