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송인 배철수가 소설가 이외수를 추모했다.
26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시길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철수는 과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외수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외수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외수는 배철수에게 "거울 보고 방송하는 것 같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인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외수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울보고 방송하는것 같을지도 라고 쓰신글에 그리움에 먹먹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수는 지난 25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앞서 그는 2020년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이었다. 그는 부인 전영자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외수의 빈소는 춘천호반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미정이다.
26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시길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철수는 과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외수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외수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외수는 배철수에게 "거울 보고 방송하는 것 같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인을 남겼다.
이외수는 지난 25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앞서 그는 2020년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이었다. 그는 부인 전영자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6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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