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엑소(EXO) 디오(본명 도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감사합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디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EXO)로 데뷔했다.
디오는 KBS2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이세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5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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