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사람 유수영에 대해”…S.E.S 슈, 상습 도박 논란→팬들과 실시간 소통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분노와 실망을 하셨던 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부족한 저를 다독여 주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 제가 살아가는 데에 많은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저에게 쓴소리를 하시는 분들,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분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슈 인스타그램
슈 인스타그램
 
이어 “이런 팬분들과 4년 만에 용기를 내어 만나보려고 합니다”라며 “기존에 편집이 되어서 나가는 방송이 아닌 팬들에게 사람 유수영에 대해서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는 “실시간으로 라이브로 진행이 되는 인터넷 방송에서 그동안 근황과 저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저에게 실망했던 팬 분들과 직접 라이브방송으로 만나서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도박근절을 위한 계획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오늘 오후 라이브 방송 진행 예정임을 알렸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천만 원 이상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최근 슈는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으며, 방송 출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박치료 코치 자격증에 도전하게 됐음을 알렸다. 

한편 슈는 남편 임효성과 이혼설에 휩싸였으며,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슈와 임효성의 최측근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별거설과 이혼설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