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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넷플릭스 ‘발레리나’로 전종서와 만날까…소속사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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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김지훈이 ‘발레리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5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날 김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김지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김지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발레리나’는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의 연인이자 배우 전종서가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은 ‘발레리나’의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영화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영화 ‘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전종서와 열애 인정 당시 차기작으로 ‘발레리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발레리나’는 ‘콘트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방법: 재차의’ 등을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주)가 제작을 맡는다.

김지훈은 지난 2020년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덴버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김옥빈, 유태오 등과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한편 김지훈은 ‘악의 꽃’ 종영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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