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화 앤디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면서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예비신부 이은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앤디가 결혼 소식을 알린 다음날, 예비신부의 정체가 이은영 제주 MBC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예비신부 이은주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후 제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앤디와 이은주의 나이 차는 9살로, 약 1년 동안 교제했다.
이달 초 이은주가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히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앤디는 신화 내 3번째 유부남이 된다. 앞서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2017년 결혼했으며, 이어 2020년 전진이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25일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면서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예비신부 이은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앤디가 결혼 소식을 알린 다음날, 예비신부의 정체가 이은영 제주 MBC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앤디와 이은주의 나이 차는 9살로, 약 1년 동안 교제했다.
이달 초 이은주가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히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5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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