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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손석희, ‘대담-문재인의 5년’ 편성…‘뜨거운 씽어즈’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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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퇴임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따라 '뜨거운 씽어즈'는 결방한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JTBC는 오후 8시 50분부터 '대담 문재인의 5년'을 편성해 방송한다.

이날 공개되는 '대담 문재인의 5년'은 총 2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출연하고, JTBC 손석희 전 앵커가 질문자로 나선다.
 
JTBC '대담 문재인의 5년' 화면 캡처
JTBC '대담 문재인의 5년' 화면 캡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담 문재인의 5년'을 통해 검찰개혁, 남북정상회담 등 임기 내에 일어났던 굵직한 이슈들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담 문재인의 5년'의 편성으로 인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는 결방한다.

'뜨거운 씽어즈'는 중창단의 무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이 보여줄 무대는 내달 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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