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빅히트 뮤직은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이와 같은 논란이 생긴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앞서 비즈한국은 이날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자신이 보유한 아파트를 압류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네 번의 압류 등기를 받은 후 지난 22일 체납 건강보험료를 납부했으며,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보유 중이던 한남 아파트를 압류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빅히트뮤직 입장 전문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빅히트 뮤직은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이와 같은 논란이 생긴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앞서 비즈한국은 이날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자신이 보유한 아파트를 압류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네 번의 압류 등기를 받은 후 지난 22일 체납 건강보험료를 납부했으며,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보유 중이던 한남 아파트를 압류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빅히트뮤직 입장 전문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4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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