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연진이 우여곡적 끝에 터보의 노래 가사를 맞췄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배우 이광수, 설현가 출연해 K-Pop 가사 받아쓰기를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터보의 정규 3집에 수록된 '금지된 장난'의 가사를 맞췄다. 이 노래는 '남사친' '여사친'의 내용을 담은 곡이다.
듣기 전 김동현은 "난 터보 노래를 외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다. 특히 설현은 "정답 공개 비공개로 하면 안 되냐"며 자신없어해 웃음을 냈다.
첫 번째 받아쓰기 공개에서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이는 김동현이었다. 6개월 만에 이뤄낸 1차 정답 공개의 1위였다. 이에 그는 꼴지에서 탈피했다. 대신 꼴등이 된 태연은 좌절했다.
뿌듯해 하는 김동현을 보며 "얄밉다"고 해 웃음을 줬다. 서로 의논해 정답을 적기 전 출연진은 부상 음식을 정했다. 이광수는 "뇨끼가 먹고 싶다"고 했지만, 다른 출연진과 의견이 갈리자 당황했다.
이에 출연진은 "솔직하게 먹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이광수를 장난으로 압박했다. 이광수는 결국 "뇨끼로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MC 붐은 "신동엽 씨가 원하는 것을 먹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렇게 간식이 정해지지 않은 채 출연진은 다시 한 번 가사를 들었다. 이후 논의를 거쳐 최종 답을 제출했지만 이는 정답이 아니었다. 결국 다시 듣고 "늘 애인처럼 우린 함께 다녔었지. 눈 뒤집히는 장면연출하기 위해서 더 다정스러운 척했었지"라는 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찬스를 통해 헷갈리는 한 글자를 들었다. 하지만, 이는 원래 생각했던 답과 같자 출연진은 어떤 곳이 틀린지 알 수 없어 당황했다. 하지만 출연진은 고심 끝에 "우린 함께"가 아니라 "우리 함께"라고 정답을 고쳤다.
이는 정답이었고 출연진은 곱창과 칼칼한 수제비를 부상으로 얻었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배우 이광수, 설현가 출연해 K-Pop 가사 받아쓰기를 했다.
듣기 전 김동현은 "난 터보 노래를 외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다. 특히 설현은 "정답 공개 비공개로 하면 안 되냐"며 자신없어해 웃음을 냈다.
첫 번째 받아쓰기 공개에서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이는 김동현이었다. 6개월 만에 이뤄낸 1차 정답 공개의 1위였다. 이에 그는 꼴지에서 탈피했다. 대신 꼴등이 된 태연은 좌절했다.
뿌듯해 하는 김동현을 보며 "얄밉다"고 해 웃음을 줬다. 서로 의논해 정답을 적기 전 출연진은 부상 음식을 정했다. 이광수는 "뇨끼가 먹고 싶다"고 했지만, 다른 출연진과 의견이 갈리자 당황했다.
이에 출연진은 "솔직하게 먹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이광수를 장난으로 압박했다. 이광수는 결국 "뇨끼로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MC 붐은 "신동엽 씨가 원하는 것을 먹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렇게 간식이 정해지지 않은 채 출연진은 다시 한 번 가사를 들었다. 이후 논의를 거쳐 최종 답을 제출했지만 이는 정답이 아니었다. 결국 다시 듣고 "늘 애인처럼 우린 함께 다녔었지. 눈 뒤집히는 장면연출하기 위해서 더 다정스러운 척했었지"라는 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찬스를 통해 헷갈리는 한 글자를 들었다. 하지만, 이는 원래 생각했던 답과 같자 출연진은 어떤 곳이 틀린지 알 수 없어 당황했다. 하지만 출연진은 고심 끝에 "우린 함께"가 아니라 "우리 함께"라고 정답을 고쳤다.
이는 정답이었고 출연진은 곱창과 칼칼한 수제비를 부상으로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3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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