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늘 검수완박에 항의 하는 차원에서 일괄 사직한 김오수, 박성진, 이성윤, 김관정, 여환섭, 조종태, 권순범, 조재연 등은 모두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에게는 선배다.
검찰의 조직관행상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장관에 임명되면 상식적으로 검찰총장에는 한동훈 후보자의 후배가 자리를 잡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검찰총장이 새롭게 임명되면 선배 기수는 대부분 옷을 벗게 된다.
오늘 사직한 7명 모두 한동훈 후보자에 비해 많게는 7년에서 2년 이상 선배 기수다.
시기의 문제일 뿐 사직은 필연일 수 밖에 없다.
여야가 합의한 중재안에 대해서 검찰이 반발하는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검찰개혁의 필요성만 역설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일이다.
검찰의 조직관행상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장관에 임명되면 상식적으로 검찰총장에는 한동훈 후보자의 후배가 자리를 잡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검찰총장이 새롭게 임명되면 선배 기수는 대부분 옷을 벗게 된다.
시기의 문제일 뿐 사직은 필연일 수 밖에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2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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