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송가인의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가 파일 삭제 사고로 연기됐다.
2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팬들이 송가인의 모습을 1년 4개월 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파일이 날아가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송가인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모니터링 영상을 편집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영상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찍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월화가약’ 뮤직비디오를 오늘(21일) 함께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의 새 앨범 ‘연가’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는 제작사의 실수로 파일이 삭제된 상태다.
1년 4개월 만에 발매된 송가인의 신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실향민의 애환과 보고 싶은 가족의 그리움을 슬픈 선율과 애절한 노랫말로 담아낸 정통 트로트 곡이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파일 삭제로 공개되지 않는다.
한편 송가인은 5월 28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팬들이 송가인의 모습을 1년 4개월 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파일이 날아가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송가인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모니터링 영상을 편집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영상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찍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월화가약’ 뮤직비디오를 오늘(21일) 함께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의 새 앨범 ‘연가’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는 제작사의 실수로 파일이 삭제된 상태다.
1년 4개월 만에 발매된 송가인의 신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실향민의 애환과 보고 싶은 가족의 그리움을 슬픈 선율과 애절한 노랫말로 담아낸 정통 트로트 곡이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파일 삭제로 공개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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