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여원과 최경환이 극적인 만남을 가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6개월째 별거 중인 최경환과 박여원이 등장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최경환은 아내 박여원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최은경은 "남편분은 내가 와서 얘기를 하고싶다고 동의를 하고 와계시다. 그래서 (박여원씨의) 의향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눈물을 흘리며 고민하던 박여원은 "얼굴 마주하려고 하니까 서먹하고 낯설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편이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어졌고 너무 낯설어서 얼굴 볼 용기가 안 난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화를 해볼게요. 어떤 생각이었는지 얘기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대화를 하겠다는 아내의 말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선 최경환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녹화장으로 향했다.
앞서 박여원은 남편 최경환이 자신을 10년간 속여왔다고 폭로했다. 당시 그는 "저와 재혼이고 (남편은) 전처와 자식도 있어서 양육비를 주는 건 알고 있었다. 근데 액수가 제가 알고 있던 것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별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귀가 너무 얇아서 자꾸 투자를 한다. 남편이 레슨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면 하는 마음에 대출을 받았는데 그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여원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경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네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3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6개월째 별거 중인 최경환과 박여원이 등장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최경환은 아내 박여원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최은경은 "남편분은 내가 와서 얘기를 하고싶다고 동의를 하고 와계시다. 그래서 (박여원씨의) 의향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눈물을 흘리며 고민하던 박여원은 "얼굴 마주하려고 하니까 서먹하고 낯설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편이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어졌고 너무 낯설어서 얼굴 볼 용기가 안 난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박여원은 남편 최경환이 자신을 10년간 속여왔다고 폭로했다. 당시 그는 "저와 재혼이고 (남편은) 전처와 자식도 있어서 양육비를 주는 건 알고 있었다. 근데 액수가 제가 알고 있던 것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별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귀가 너무 얇아서 자꾸 투자를 한다. 남편이 레슨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면 하는 마음에 대출을 받았는데 그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1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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