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홍성흔이 박철순, 김형석, 니퍼트를 만나고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수종, 하희라 진행으로 홍성흔이 은퇴 후 6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영원한 캡틴’의 이야기를 그렸다.
홍성흔은 2022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맡았는데 ”다시는 그라운드를 못 밟을 줄 알았는데 떨린다“라고 하며 소감을 말했다. 홍성흔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에 가기 전에 명상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에게 장난을 쳤다.
홍성흔은 야구공을 잔뜩 준비해서 싸인볼을 만들기로 했고 아들 화철은 그걸 누가 받냐?라고 했고 아내는 ”당신이 그렇게 싸인볼을 남발하니까 중고 마켓에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0년대 ‘캡틴’ 홍성흔은 지난 1982년 원년 우승을 이끈 ‘불사조’ 박철순과 1990년대 ‘미스터OB’ 김형석, 2010년대 ‘니느님’ 니퍼트와 만나면서 감동을 전했고 홍성흔은 박철순에게 근황을 묻기도 했다.
또 홍성흔은 아내가 만든 주꾸미를 먹으면 홈런을 치고, 이사할 때도 야구장에서 5분 이내 거리만 된다는 징크스 부자로 은퇴 6년 만에 시구를 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수종, 하희라 진행으로 홍성흔이 은퇴 후 6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영원한 캡틴’의 이야기를 그렸다.
홍성흔은 2022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맡았는데 ”다시는 그라운드를 못 밟을 줄 알았는데 떨린다“라고 하며 소감을 말했다. 홍성흔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에 가기 전에 명상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에게 장난을 쳤다.
홍성흔은 야구공을 잔뜩 준비해서 싸인볼을 만들기로 했고 아들 화철은 그걸 누가 받냐?라고 했고 아내는 ”당신이 그렇게 싸인볼을 남발하니까 중고 마켓에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0년대 ‘캡틴’ 홍성흔은 지난 1982년 원년 우승을 이끈 ‘불사조’ 박철순과 1990년대 ‘미스터OB’ 김형석, 2010년대 ‘니느님’ 니퍼트와 만나면서 감동을 전했고 홍성흔은 박철순에게 근황을 묻기도 했다.
또 홍성흔은 아내가 만든 주꾸미를 먹으면 홈런을 치고, 이사할 때도 야구장에서 5분 이내 거리만 된다는 징크스 부자로 은퇴 6년 만에 시구를 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6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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