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정영주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원한 팝의 디바 – 휘트니 휴스턴 편’ 특집으로 정영주, 박기영, 서문탁, 스테파니, 이영현, 박민혜, 초아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고, 무대 초반 어린이가 등장했다. 정영주는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어린이는 정영주의 얼굴을 어루만져준 뒤 무대에서 내려갔다.
정영주의 무대 중간 어린이 합창단의 등장과 함께 ‘STOP WAR, WE WANT PEACE’라는 문구가 떴고, 이를 본 MC 이찬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찬원 외에도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진과 관객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찬원의 눈물에 MC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이렇게까지 진행하면서. 오늘은 굉장히 좀”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그러게요. 사실 뭐 세계적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고있는 상황에 계속해서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너무 고통받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 현재 시국 때문에 제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싶다”며 “정영주 씨가 꽃을 전달하면서 아이가 볼을 어루어만져줬다. 우리가 이 아이에게 꽃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이 아이가 오히려 어른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원한 팝의 디바 – 휘트니 휴스턴 편’ 특집으로 정영주, 박기영, 서문탁, 스테파니, 이영현, 박민혜, 초아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고, 무대 초반 어린이가 등장했다. 정영주는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어린이는 정영주의 얼굴을 어루만져준 뒤 무대에서 내려갔다.
정영주의 무대 중간 어린이 합창단의 등장과 함께 ‘STOP WAR, WE WANT PEACE’라는 문구가 떴고, 이를 본 MC 이찬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찬원 외에도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진과 관객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찬원의 눈물에 MC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이렇게까지 진행하면서. 오늘은 굉장히 좀”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그러게요. 사실 뭐 세계적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고있는 상황에 계속해서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너무 고통받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 현재 시국 때문에 제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싶다”며 “정영주 씨가 꽃을 전달하면서 아이가 볼을 어루어만져줬다. 우리가 이 아이에게 꽃을 줬다고 생각하지만 이 아이가 오히려 어른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6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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