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티’ 산드라 블록 X 채닝 테이텀 & 해리포터, 화산섬 어드벤처! 20일 개봉…뭘 또 이렇게까지, 반도-군함도 外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화산섬 어드벤처 영화 ‘로스트 시티’를 소개하고,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명했다.

1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나이트메어 엘리’, ‘앵커’, ‘봄날’, ‘문폴’, ‘싱크홀’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로스트 시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개봉은 오는 20일 예정이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2015년도 작품 ‘도둑의 밴드’를 함께 연출한 애덤 니 & 아론 니 형제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폭스캐처’의 채닝 테이텀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전설의 보물을 찾으려는 재벌 ‘패어팩스’(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을 납치한다. 그녀와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앨런’(채닝 테이텀)은 ‘의문의 파트너’(브래드 피트)와 섬으로 향하는데…….

‘영화보고서’ 코너는 “뭘 또 이렇게까지... 비하인드 베스트 5!”라는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군함도’, 4위는 ‘끝까지 간다’, 3위는 ‘악의 연대기’, 2위는 ‘반도’, 1위는 ‘남산의 부장들’로 꼽았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