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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이다”…도경완♥장윤정 딸 하영이, 윗몸 일으키기→팔굽혀펴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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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도경완 딸 하영이가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냈다.

15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 태릉선수촌 가겠다? 체력장 신동 탄생’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하영이 운동 잘해요? 오늘 하영이 체력장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하영이 윗몸 일으키기 잘해요?”라고 물었다. 하영이는 “네 그럼요”라고 답했고 도경완이 몇 개를 할 수 있는지 묻자 “두 개 밖에 못하는데”라고 말했다.
 
‘도장TV’ 유튜브
‘도장TV’ 유튜브
 
도경완은 “두 개 보다 더 할 수 있는지 엄마랑 아빠랑 테스트 해볼까?”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윗몸 일으키기를 위해 누운 하영이에게 “자세가 나오는데?”라며 하영이를 잡아줬다. 하영이는 웃으며 윗몸 일으키기를 두 번이나 했고 장윤정은 “두 번이나 했어요”라며 딸을 응원했다.

하영이는 “다리 빼줘요”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하영이의 말대로 자세를 바꿨다. 이어 하영이가 윗몸 일으키기에 성공하자, 도경완은 “하나만 더 해봐. 신기록이다”라며 딸을 응원했고 장윤정은 “마지막이다”라며 하영이의 윗몸 일으키기 신기록 도전을 도왔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던 하영이는 “엄마가 약간 당겨줘야지”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엄마가 좀 도와줄까? 알았어”라며 하영이를 도왔다. 하영이는 마지막 윗몸 일으키기에 성공했고, 장윤정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팔굽혀펴기에도 도전했다.

장윤정의 시범을 본 하영이는 팔굽혀펴기를 따라했고, 스트레칭도 하는 등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하영이에 이어 연우도 윗몸 일으키기에 도전했지만 “어려워”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연우야 포기하지마”라며 하영이와 함께 연우의 윗몸 일으키기를 도와줬다.

이어 도경완은 “한번 더 한 사람이 이기겠다”고 말했고 하영이는 다시 윗몸 일으키기에 도전했다. 하영이에 이어 연우도 윗몸 일으키기를 성공했고, 하영이는 “아빠 여기 이렇게 해봐요”라며 팔굽혀펴기를 하는 도경완의 등 위에 올라탔다.

한편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우, 하영 남매의 근황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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