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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울라고”…탤런트 김영란, 전남편과 이혼→변호사 선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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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김영란이 전남편들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배우 김영란은 "나 같은 경우 (이혼 당시)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양육권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란은 "서로 아이를 데려 오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내가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는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이어 그는 "나는 양육권이고 친권이고 한 번도 (갖지 못했다). 그쪽이 다 갖고 있다"라며 양육권과 친권 모두 전남편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란은 "나에게 양육권과 친권을 줄 수 없다고 했다. 변호사가 가서 울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혜은이는 "판사 앞에 가서 울라고"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김영란은 "아니다. (남편에게 가서) 애가 보고싶다고 울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란은 "그래도 나는 공동 육아를 했다. 따로 살았어도. 아이에 대해서는 전혀 안 그랬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탤런트 김영란은 과거 첫 번째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두 번째 배우자와 결혼했으나 또 다시 이혼을 경험했다. 그는 두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란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5년 만에 하차했다. 출연자들 모두 하차 소식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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