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한일이 전부인 유혜영과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인 가운데, 세번째 전부인 정은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나한일은 당시 아내였던 정은숙에게 잘못했던 점을 고백했다.
당시 나한일은 "(30여 년 전) 거의 결혼을 전제로 (정은숙과) 사귀었다"면서 "저는 그때 무명이었고 활동을 안 할 때고 이 사람(정은숙)은 주인공을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정은숙은 "그때는 신인이다 보니까 양쪽이 다 어려운데 그걸 극복을 하지 못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한일은 "그 당시에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래서 (임신한) 아이를 지우게 됐다. 지우게 되니까 이제 충격을 받았다"면서 "둘이 스캔들 나고 정식 결혼도 안했는데 아이까지 생기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은숙은 "우리가 형편도 좀 어렵고 나아지면 그때 다시 가지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가 된거다. 근데 제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서로 힘드니까 헤어지자고 그랬다"고 당시 결별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한일은 난 1989년 배우 유혜영과 결혼했지만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재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나혜진을 자녀로 뒀지만 두번째 이혼을 겪었다.
이후 나한일은 첫사랑인 정은숙과 옥중결혼을 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7월부터 별거했으며, 같은해 10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나한일은 당시 아내였던 정은숙에게 잘못했던 점을 고백했다.
당시 나한일은 "(30여 년 전) 거의 결혼을 전제로 (정은숙과) 사귀었다"면서 "저는 그때 무명이었고 활동을 안 할 때고 이 사람(정은숙)은 주인공을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정은숙은 "그때는 신인이다 보니까 양쪽이 다 어려운데 그걸 극복을 하지 못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은숙은 "우리가 형편도 좀 어렵고 나아지면 그때 다시 가지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가 된거다. 근데 제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서로 힘드니까 헤어지자고 그랬다"고 당시 결별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한일은 난 1989년 배우 유혜영과 결혼했지만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재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나혜진을 자녀로 뒀지만 두번째 이혼을 겪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4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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