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아빠에게 전한 선물?…연봉-부상 복귀 시점 등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구 선수 강백호가 kt 위즈의 경기장 내부 모습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연하는 야구 선수 강백호는 kt 위즈 경기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강백호는 kt 위즈의 실내연습장, 더그아웃 등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 시리즈 우승 트로피의 모습도 공개된다.
   
또한 강백호는 아빠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한다. 그가 아버지 강창열에게 전한 선물은 2021 한국 프로야구 우승 기념 반지로 밝혀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우리끼리 작전 타임'에 출연 중인 강백호의 올해 나이는 24세다. kt wiz 소속인 그의 올해 연봉은 5억 5천만 원이다.

강백호는 최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측 새끼발가락 중족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당초 한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됐으나 정밀 검사 결과 소견이 좋지 않아 복귀까지는 최소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태다.

방송을 통해 집과 아버지 등을 공개한 강백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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