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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최연소 코디,NCT 재민&마크 입성…주우재 "15년 자취 끝에 부모님과 합가, 작업실 구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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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NCT드림 마크와 재민이 출연했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10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최연소 코디 NCT 마크와 재민이 출연했다. 재민은 “제가 00년생이고 마크 평은 99년생이다”라고 밝혀 ‘구해줘 홈즈’ 코디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장동민은 “밀레니엄 베이비라는 말도 아재다”고 지적했다.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NCT. 마크와 재민은 자신의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마크는 “저는 벽마다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싶다. 다른 색으로 느낌을 내고 싶다. 자는 방은 파란색이면 좋겠다”며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고 재민은 “저는 AI가 뭐든 다 해주는 그런 인공지능 하우스가 좋다”고 말했다.

덕팀에는 주우재가 찾아왔다. 주우재는 “제가 15년 동안 자취를 하다가 부모님이랑 최근에 합가를 했다. 부모님이 은퇴 하시면서 제가 가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런데 제가 15년을 혼자 살며 생긴 습관이 있지 않겠냐.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작업실을 구하고 거의 반 자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는 경기도 하남에 거주중인 의뢰인 부부의 장거리 출퇴근을 줄여줄 ‘직주근접’ 매물 구하기에 나선다. 의뢰인의 사정에 꼭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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