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우새’ 박세리, 김희철의 이상형 월드컵 ‘김종국 선택’…딘딘은 “김종국 형 키스하는 거 본 적 없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박세리가 미우새 남자들의 이상형 월드컵을 하게 되고 미우새들이 이상민 집에서 단합대회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세리와 국가대표 선수 김성연, 오연지, 전규미, 위지선과 김종국, 김종민, 최시원, 딘딘, 김희철이 미운오빠VS노는 언니 족구시합을 이어갔다.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김희철은 박세리팀과 경기를 마치고 회식을 하면서 “우리 종국이 형은 술은 애긴데”라고 했고 박세리는 “그럼 종국이는 고기나 잘라”라고 말했다. 딘딘은 고기를 굽는 김종국을 보고 “종국이 형이 박세리 누나가 있으니까 고기를 굽네”라고 했고 최시원은 “박세리 누나 같은 사람 만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소리를 지르며 “싫다”고 했고 박세리 또한 “나도 너무 싫어. 이런 남자와 살 수가 없어”라고 질색을 했다. 미우새들은 박세리 누나 월드컵을 하게 됐고 박세리는 김종국, 김종민, 최시원, 딘딘, 김희철 중에서 단 한 사람을 고르게 됐다. 

딘딘은 “내가 종국이형 키스한 거 본 적 없잖아”라고 하자 김종국은 “나도 네가 한 거 본 저 없어”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박세리는 “최시원 열정이면 무인도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했고 김희철은 최시원은 “손 발을 아예 씻을 줄 모른다”라고 말했다.

결국 박세리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국을 최종 선택하고 김희철이 깐족 되자 “이따 너 나 좀 볼래”라고 했다.

또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 탁재훈, 김종국, 최시원,오민석이 이상민 집에서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김희철, 김종국이 여자역할을 하며 릴레이 소개팅을 연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