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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김규리 각성제 먹자 조언…김재경 우종훈이 먹인 약으로 기절 ‘킹스맨 구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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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이준기가 김규이 각성제를 먹고 입원을 하자 조언을 하고 김재경이 우종훈의 마수에 걸려 약 먹고 기절하자 구출을 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에서는 희우(이준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바라(김규리)이 각성제를 먹고 공부를 하자 조언을 하고 한미(김재경)이 우종훈에게 당할 뻔하자 구출을 했다.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방송캡처
sbs‘어게인 마이 라이프’방송캡처

희우(이준기)는 재수학원에 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학교에서 자신에게 학폭을 가하던 학생들이 편의점을 찾아와서 시비가 붙게 됐다. 희우는 15년 전 학폭을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됐지만 현재는 검사를 하면서 익힌 격투기등 싸움 만렙이 되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학생들을 싸움으로 이길 수 있게 됐다. 

희우는 아버지(박철민)과 어머니(김희정)에게 대학에 가겠다고 선언하고 평소 공부에 담을 쌓던 아들 희우가 대학에 게다가 법학과에 가겠다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됐다. 희우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학원 성적표를 보여주고 ”우리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제가 1등이다“라고 말하지만 부모님은 믿지를 못했다.  

또 희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바라(김규리)이 각성제를 먹고 쓰러지자 ”잠이 오면 그냥 자. 이런 거 먹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희우는 한미(김재경)가 우종훈과 술을 마시며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게 되자 구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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