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9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경수야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오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촬영을 응원하고자 조인성에게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 있다.
디오는 커피차에 조인성의 사진과 함께 "'무빙' 스태프, 배우 여러분 건강하세요. 도경수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조인성과 디오의 인연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추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디오는 극 중 장재열(조인성 분)의 눈에만 보이는 환시 한강우 역을 맡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정을 드러냈고, 친한 동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사모임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조인성 절친모임'에는 조인성, 디오를 비롯해 송중기, 김우빈, 차태현, 임주환, 이광수, 배성우, 김기방 등이 멤버로 속해있다. 이들은 맛집 탐방이나 해외여행을 함께 갈 뿐만 아니라 서로 작품에 커피차를 보내주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
한편, 디오가 속한 엑소는 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 Debut Anniversary Fan Event : EXO'를 개최했다.
9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경수야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오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촬영을 응원하고자 조인성에게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 있다.
조인성과 디오의 인연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추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디오는 극 중 장재열(조인성 분)의 눈에만 보이는 환시 한강우 역을 맡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정을 드러냈고, 친한 동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사모임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조인성 절친모임'에는 조인성, 디오를 비롯해 송중기, 김우빈, 차태현, 임주환, 이광수, 배성우, 김기방 등이 멤버로 속해있다. 이들은 맛집 탐방이나 해외여행을 함께 갈 뿐만 아니라 서로 작품에 커피차를 보내주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9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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