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 작가 이민진이 배우 김혜은과 외사촌지간임을 밝혔다.
6일 오후 이민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하며 "그런데 펜싱 코치는 내 사촌입니다"라고 배우 김혜은과의 혈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민진 작가는 "(김혜은은)어머니의 동생의 딸이다. 그는 재능있는 가수다"라며 "나는 그의 우수함을 믿을 수가 없다. 그의 아버지는 마치 파티처럼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삼촌이었다. 너그럽다"라고 표현했다.
이민진 작가의 말에 따르면 김혜은의 아버지와 이민진의 어머니는 남매이며, 두 사람은 외사촌 사이다. 연기와 문학, 예체능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두 사람이 사촌지간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란 상황.
이에 한 누리꾼들은 "그냥 예술가 집안이다", "너무 신기하다", "김혜은 배우 이력도 대단한데, 그냥 대단한 집안이었구나", "와 내가 본 드라마가 이렇게 연결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로 연수 중 음악적 한계를 깨닫고 한국에 돌아와 아나운서를 준비했다. 그는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에 도전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파친코'를 출간한 이민진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1976년 미국 뉴욕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갔다. 예일대학교 역사학과에 재학 중 재일교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진 뒤 2017년 장편소설 '파친코'를 발표했다.
한편, 드라마화에 성공한 '파친코'는 애플TV+를 통해 방송 중이며,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정은채, 노상현 등이 출연한다.
6일 오후 이민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하며 "그런데 펜싱 코치는 내 사촌입니다"라고 배우 김혜은과의 혈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민진 작가는 "(김혜은은)어머니의 동생의 딸이다. 그는 재능있는 가수다"라며 "나는 그의 우수함을 믿을 수가 없다. 그의 아버지는 마치 파티처럼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삼촌이었다. 너그럽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한 누리꾼들은 "그냥 예술가 집안이다", "너무 신기하다", "김혜은 배우 이력도 대단한데, 그냥 대단한 집안이었구나", "와 내가 본 드라마가 이렇게 연결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로 연수 중 음악적 한계를 깨닫고 한국에 돌아와 아나운서를 준비했다. 그는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에 도전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파친코'를 출간한 이민진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1976년 미국 뉴욕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갔다. 예일대학교 역사학과에 재학 중 재일교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진 뒤 2017년 장편소설 '파친코'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6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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