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까지…탤런트 이혜숙, 19살 리즈 시절 모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혜숙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탤런트 이혜숙의 과거 화장품 광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혜숙은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그는 앳된 외모와 수영복을 입은 의상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혜숙은 "제가 19살 때 화장품 전속모델이었다. 5년을 했다. 저 수영복 사진이 굉장히 파격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이혜숙은 해당 사진을 바닷가에서 직접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항상 2~3월에 봄 시즌을 찍었다. 포스터는 실내에서 찍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수영복 입고 촬영하는 것이 부끄러웠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치미' 출연진들은 이혜숙의 인기를 증명하는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올해 나이 61세인 이혜숙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김동미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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