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김태리 분)와 남주혁(백이진 분)이 끝내 결별하며 엔딩이 맺어진 가운데 '나희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나희도의 딸 민채의 어린 시절을 맡은 아역배우 이소윤의 인스타그램에는 "작년 8월 유치원 가던 어린 민채씬은 편집돼 슬펐지만 아쉬워서 남겨보는 촬영 기록"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민채와 함께 한 남성이 손을 잡은 모습이다. 해당 남성은 김민채의 아버지이자 나희도의 남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이소윤의 어머니는 "짧게 나와 아쉬웠지만, 주연 배우들 보느라 너무 빠져버린 인생드라마"라며 "소윤이가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였네요! 안 끝났으면 했는데 울면서 보냅니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지현 감독님, 김승호 감독님 또 뵐 수 있기를. 다정다감 친절하신 감독님들 소윤아 잘하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3일 종영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끝내 이별을 맞이한 뒤 자의 길을 걸어가는 결말로 마무리됐다.
7년 뒤 나희도는 김씨 성을 가진 한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것으로 내용이 전개됐으나, 현재 남편은 공개되지 않은 채 종영했다.
한편,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으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
4일 나희도의 딸 민채의 어린 시절을 맡은 아역배우 이소윤의 인스타그램에는 "작년 8월 유치원 가던 어린 민채씬은 편집돼 슬펐지만 아쉬워서 남겨보는 촬영 기록"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민채와 함께 한 남성이 손을 잡은 모습이다. 해당 남성은 김민채의 아버지이자 나희도의 남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면서 "정지현 감독님, 김승호 감독님 또 뵐 수 있기를. 다정다감 친절하신 감독님들 소윤아 잘하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3일 종영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끝내 이별을 맞이한 뒤 자의 길을 걸어가는 결말로 마무리됐다.
7년 뒤 나희도는 김씨 성을 가진 한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것으로 내용이 전개됐으나, 현재 남편은 공개되지 않은 채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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