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식스센스3’의 지석진이 스파이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식스센스3’에 이엘, 송재림, 지석진이 찾아왔다. 유재석은 “미주가 제일 실망하는 게스트가 바로 지석진 형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지석진을 본 멤버들은 “이렇게 신비감 없는 게스트는 처음 본다”며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유재석은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한 달 동안 딱 이틀을 쉬었다. 혼자서 거품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다. 지석진은 “이 말을 반박을 못 하겠다”며 억울해했다.
이엘과 송재림은 영화 ‘야차’에서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변신해 블록버스터 급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코로나 때문에 영화 개봉이 미뤄졌다. 2년만에 개봉한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두 사람도 그럼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겠다”고 물었고 이엘은 “중간중간 만났다. 아무래도 같이 액션 연기를 하니까 전우애 같은 게 생기더라”고 대답했다. 오나라는 “액션영화 찍으면 몸정이 생긴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오나라는 “그런 게 아니다. 같이 일하면 그렇다는 거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팀은 이엘과 오나라가 나누게 됐다. 지난번 출연 당시 지석진이 출연하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던 오나라. 지석진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지만 오나라는 지석진이 아닌 이상엽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나라가 정말 상엽이를 좋아한다. 저승도 같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금방 질리더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식스센스3’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불면 퇴치’ 장소를 찾아간다. 첫 번째 장소는 ‘버클리음대’ 출신의 ‘수면음악 작곡가’의 스튜디오로 밝혀졌다. 작곡가 윤한을 본 미주는 “잠이 안 올 것 같다. 너무 잘생기셨는데?”라며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고 송재림과 이엘은 미주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상엽은 “매주 러브라인이 새로 시작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면 음악 작곡가’는 “음악을 들으며 자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별 맞춤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실제 음악을 선보여 불면증에 시달리는 제시를 잠재우기도 했다.
두 번째 장소는 수면식당. 수면식당은 식사를 한 뒤 캡슐에서 잠도 잘 수 있는 이색장소. 수면식당의 정체에 식스센스 멤버들은 “수상한 냄새가 난다”며 촉을 세웠지만 언변이 화려한 사장님 때문에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 장소는 무려 6억 5천만원의 수면 침대. 직접 침대에 누운 이상엽과 미주는 “너무 좋다. 그냥 바로 잠들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침대가 이렇게 비싸면 커버는 어떻게 하냐”며 ‘가짜’인 것 같다며 촉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의 ‘가짜’는 ‘수면식당’. 식스센스 제작진은 ‘가짜 식당’ 전문가 답게 수면식당을 완벽하게 만들어 식센이들의 눈을 속였다. 이날의 스파이는 지석진으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진짜 못하시더라”며 속마음을 토로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진짜’와 ‘진짜 같은 가짜’ 사이에서 ‘가짜’ 장소를 찾는 신개념 추리 예능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밤 20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지석진은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유재석은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한 달 동안 딱 이틀을 쉬었다. 혼자서 거품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다. 지석진은 “이 말을 반박을 못 하겠다”며 억울해했다.
이엘과 송재림은 영화 ‘야차’에서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변신해 블록버스터 급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코로나 때문에 영화 개봉이 미뤄졌다. 2년만에 개봉한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두 사람도 그럼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겠다”고 물었고 이엘은 “중간중간 만났다. 아무래도 같이 액션 연기를 하니까 전우애 같은 게 생기더라”고 대답했다. 오나라는 “액션영화 찍으면 몸정이 생긴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오나라는 “그런 게 아니다. 같이 일하면 그렇다는 거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팀은 이엘과 오나라가 나누게 됐다. 지난번 출연 당시 지석진이 출연하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던 오나라. 지석진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지만 오나라는 지석진이 아닌 이상엽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나라가 정말 상엽이를 좋아한다. 저승도 같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금방 질리더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식스센스3’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불면 퇴치’ 장소를 찾아간다. 첫 번째 장소는 ‘버클리음대’ 출신의 ‘수면음악 작곡가’의 스튜디오로 밝혀졌다. 작곡가 윤한을 본 미주는 “잠이 안 올 것 같다. 너무 잘생기셨는데?”라며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고 송재림과 이엘은 미주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상엽은 “매주 러브라인이 새로 시작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면 음악 작곡가’는 “음악을 들으며 자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별 맞춤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실제 음악을 선보여 불면증에 시달리는 제시를 잠재우기도 했다.
두 번째 장소는 수면식당. 수면식당은 식사를 한 뒤 캡슐에서 잠도 잘 수 있는 이색장소. 수면식당의 정체에 식스센스 멤버들은 “수상한 냄새가 난다”며 촉을 세웠지만 언변이 화려한 사장님 때문에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 장소는 무려 6억 5천만원의 수면 침대. 직접 침대에 누운 이상엽과 미주는 “너무 좋다. 그냥 바로 잠들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침대가 이렇게 비싸면 커버는 어떻게 하냐”며 ‘가짜’인 것 같다며 촉을 세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1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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