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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율이 닮아"…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쌍꺼풀로 구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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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율희가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너무 예쁜 둥이들"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아빠 껌딱지라 담요 돌돌 엄마가 해준다 해도 안 된다고 아빠만 부르네유?"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윤, 아린이를 안고 있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쌍꺼풀이 생겨 재율이를 닮아가는 아윤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율희는 "왼쪽 아가는 재율이랑 똑 닮았네요"라는 댓글에 "어린이집에서도 외모부터 성격까지 쨀이라구"라고 답했다.

2018년 10월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얻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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