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학폭 폭로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
2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박초롱의 고소 취하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걱정을 끼쳤던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양은 그 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고소 취하 절차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주변인을 모두 배제한 가운데 따로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13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지녔던 서운함, 서로에 대해 가졌던 불편했던 속마음도 모두 털어놓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뜻깊은 대화 끝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그간의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모두 털어내자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며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도 취하하고 원래의 일상을 돌아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초롱은 지난해 4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 폭로자 A씨는 음성 녹취록, 증거 등이 있다며 박초롱에 무고죄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고, 박초롱 측 역시 학폭 논란을 부인하며 A씨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
박초롱은 A씨와 학폭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무고죄 고소와 관련해 증거 불충분 등의 사유로 불송치 됐으며, 이후 지난 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초롱은 지난 2월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하며 컴백 했으며, 최근 에이핑크 10주년을 기념한 리얼리티 예능 ‘에이핑케이션’이 방송 중이다.
2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박초롱의 고소 취하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걱정을 끼쳤던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양은 그 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고소 취하 절차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주변인을 모두 배제한 가운데 따로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13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지녔던 서운함, 서로에 대해 가졌던 불편했던 속마음도 모두 털어놓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뜻깊은 대화 끝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그간의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모두 털어내자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며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도 취하하고 원래의 일상을 돌아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초롱은 지난해 4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 폭로자 A씨는 음성 녹취록, 증거 등이 있다며 박초롱에 무고죄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고, 박초롱 측 역시 학폭 논란을 부인하며 A씨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
박초롱은 A씨와 학폭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무고죄 고소와 관련해 증거 불충분 등의 사유로 불송치 됐으며, 이후 지난 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8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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