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드라마 프리미어’에서 ‘내일’을 미리보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드라마 프리미어’에서 새 금토드라마 ‘내일’의 줄거리를 소개한다. 참신한 멘트에 면접 프리패스 상을 한 최준웅(로운 분)은 취준생. 최준웅은 “이번에는 확실하다. 임원 면접 꼭 붙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임원 면접에서 다시 떨어지고 만다. 최준웅은 취업을 위해 어학성적 취득, 대외활동은 물론 종교까지 바꾸지만 합격은 멀기만 하다. 최준웅은 낙방 후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중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를 만난다. 남자를 구하려던 최준웅은 “우리가 생각이 있으니까 건드리지 말고 그냥 가라”는 수상한 사람들을 만난다.
병원에서 깨어난 최준웅은 ‘주마등’ 소속의 저승사자 구련을 만난다. 구련은 “평범한 직장인 같은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한다. 구련은 “너는 예정에 없던 코마에 빠졌고 3년 후에 깨어나게 될 것이다”라며 최준웅을 ‘주마등’으로 불러낸다.
최준웅은 ‘주마등’ 최고 경영자를 만난다. 최고 경영자는 “지금처럼 3년 동안 코마 상태로 있을 건지 6개월 동안 일하고 깨어날 건지 선택해보라”고 제안한다. 김희선은 '구련'이 되기 위해 핑크색 단발머리로 염색하며 '웹툰'과 100퍼센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21시 5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프리미어’는 새 금토 드라마 ‘내일’과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병원에서 깨어난 최준웅은 ‘주마등’ 소속의 저승사자 구련을 만난다. 구련은 “평범한 직장인 같은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한다. 구련은 “너는 예정에 없던 코마에 빠졌고 3년 후에 깨어나게 될 것이다”라며 최준웅을 ‘주마등’으로 불러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6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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