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전경환 기자) 신흥 콘셉트돌 빌리(Billlie)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걸그룹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의 타이틀곡 'GingaMingaYo'으로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였다.
KBS2 '뮤직뱅크' 캡처
이날 빌리는 빌리만의 신비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창적이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빌리는 퍼포먼스와 가사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독특한 표정 연기와 함께 선보인 손가락을 머리 옆에 갖다 대는 'GingaMingaYo'의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뤘다.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팬심을 사로잡는다.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화제가 된 빌리는 지난 23일 발매한 두 번쨰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의 타이틀곡 'GingaMingaYo'이 멜론, 벅스, 바이브,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빌리는각 멤버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직캠이 유튜브를 강타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빌리는 정인, 조정치, 에디킴, 루시 등이 속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의 타이틀곡 'RING X RING'으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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