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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송은이-안정환-이이경 경악, '용감한 형사들' 첫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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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경환 기자) '용감한 형사들'에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기록한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티캐스트 E채널 범죄수사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이 25일 공식 채널에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캡처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미스터리한 현장에 뛰어든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그녀가 사라진 지 5일째 되던 날이었다"며 "집은 이미 화마가 휩쓸고 간 뒤였다. 그 떄 CCTV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다"고 범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알린다.

안정환은 "이게 뭐야?"라며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어진 김복준 형사의 "이게 범행도구 아닐까요?"라며 추측한다. 이에 송은이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모습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곧이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실체는?'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낯선 여인이 등장한다. 미스테리한 여인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패널들은 사건의 실마리를 얻는다. 결정적으로 "노 여인 주변의 세 사람. 그들의 죽음이 다 연결되고 있지 않습니까"며 이어진 안정환의 맹추리로 결정적 범행도구가 드러난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며 끝나지 않은 비밀을 암시한 가운데, 포천 농약 살인사건이 어떤 전개로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용감한 형사들'에서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올해 나이 57세이다. 지난 1989년 형사기동대 순경을 시작으로 현장감식요원 겸 형사로 일해왔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은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의 범죄자 약 1000명을 프로파일링한 베테랑 형사로, 연쇄살인 등의 흉악범죄를 담당했다. 

한편 실제 사건일지를 바탕으로 구성된 범죄수사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은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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