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알엠(RM)이 포켓몬빵 스티커 모으기에 푹 빠진 가운데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의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은 알엠(RM)에게 "남준 오빠, 포켓몬빵은 어떻게 구하셨냐"라고 물었다.
앞서 알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켓몬빵을 찾으러 다니는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모은 '띠부씰(떼고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의 질문에 알엠은 "제가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어 "사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부탁했다. 저희 부모님이 편의점 10군데를 넘게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멤버들이 띠부씰을 모으는 이유를 묻자 재미 때문이라는 알엠은 "부산 사는 친구가 물류차를 따라다녔다. 내리면 바로 샀다"라고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알엠의 소장 욕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팬들 사이에서 RM은 미술관을 자주 다니는 애호가로 소문이 나있다. RM은 정영주 화백의 '사라지는 고향 730'을 비롯해 윤형근 화백의 작품, 김환기 화백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이어 4월 8일과 9일, 15일, 16일 총 4일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의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은 알엠(RM)에게 "남준 오빠, 포켓몬빵은 어떻게 구하셨냐"라고 물었다.
앞서 알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켓몬빵을 찾으러 다니는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모은 '띠부씰(떼고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띠부씰을 모으는 이유를 묻자 재미 때문이라는 알엠은 "부산 사는 친구가 물류차를 따라다녔다. 내리면 바로 샀다"라고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알엠의 소장 욕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팬들 사이에서 RM은 미술관을 자주 다니는 애호가로 소문이 나있다. RM은 정영주 화백의 '사라지는 고향 730'을 비롯해 윤형근 화백의 작품, 김환기 화백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알엠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 '말'의 경우 권진규 조각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시에 내놓기도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일단 남준이는 모으는 거 엄청 좋아함", "딱 본인이 꽂히면 그거에 열심히 하는 거 부럽다", "얼굴 다 알아볼 텐데 어떻게 모을까 했는데 역시 가족이랑 친구가 짱", "빵 구하려면 물류차 따라가는 게 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5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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