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싱어게인’이 발굴한 스타, 가수 이승윤이 소속사와 헤어진 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승윤은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인디밴드 따밴의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만들어왔다.
특히 이승윤은 따밴 활동 외에도 2019년부터는 인디밴드 알라리깡숑의 보컬 활동도 병행하며 쉴 틈 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이승윤과 이승윤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못했고, 그런 그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 첫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에 등장하면서였다.
‘싱어게인’에서 30호 무명 가수로 등장한 이승윤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 전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승윤은 첫 무대로 박진영의 ‘Honey’를 편곡해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자아내며 7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는 당시 63호 가수였던 이무진과 팀이 됐고, 이승윤과 이무진은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를 두 사람의 개성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편곡과 무대로 경쟁 팀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이승윤은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선곡해 불렀고, 이날 무대는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 영상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댓글이 달리며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이어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 이승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했고, 당시 이승윤의 무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TOP10에 진출해 이름을 공개했고, 자신의 자작곡 ‘게인주의’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며 ‘이승윤’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 확실하게 알렸다.
마지막 무대까지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무대를 보여주며 달려온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최종 순위로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싱어게인’ 우승 후 이승윤은 JTBC 예능 ‘유명가수전’을 통해 선배 가수들과 뛰어난 케미와 예능감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싱어게인’에 이어 ‘유명가수전’까지 종영된 후에도 이승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앨범 활동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함께 TOP3에 들었던 정홍일, 이무진과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싱어게인 TOP3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브라운관을 통해서가 아닌 무대에서 직접 팬들과 만났다.
이승윤은 바쁜 와중에도 ‘그 해 우리는’, ‘너를 닮은 사람’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자신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으로 채워진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윤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싱어송라이터 부문과 남성 보컬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윤은 1년간 맺었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이 만료됐고, 현재 무소속이 됐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이승윤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Docking’를 개최했고, 추가 오픈된 좌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지난 19일과 20일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으로 채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이승윤은 앞서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승윤은 “1년 동안 제가 역할이 있었고 임무가 있었잖나. 오디션을 나오면 제가 해야될 일이 있는데 다 하고 떠밀리지 않고 선택하고 싶어서”라며 “단콘을 앞두고 있는데 그 이후로 좀 보류하고 있다. 선택을”이라고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무소속 상태인 이유를 고백했다.
처음 무명 가수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던 이승윤이 이제는 유명 가수가 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끝없는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온 만큼 “떠밀리지 않고 선택하고 싶어서”라며 당당하게 홀로서기로 첫발을 내딛은 그가 앞으로 들려줄 음악이 기대된다.
이승윤은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인디밴드 따밴의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만들어왔다.
특히 이승윤은 따밴 활동 외에도 2019년부터는 인디밴드 알라리깡숑의 보컬 활동도 병행하며 쉴 틈 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이승윤과 이승윤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못했고, 그런 그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 첫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에 등장하면서였다.
‘싱어게인’에서 30호 무명 가수로 등장한 이승윤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 전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승윤은 첫 무대로 박진영의 ‘Honey’를 편곡해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자아내며 7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는 당시 63호 가수였던 이무진과 팀이 됐고, 이승윤과 이무진은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를 두 사람의 개성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편곡과 무대로 경쟁 팀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이승윤은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선곡해 불렀고, 이날 무대는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 영상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댓글이 달리며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이어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 이승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했고, 당시 이승윤의 무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TOP10에 진출해 이름을 공개했고, 자신의 자작곡 ‘게인주의’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며 ‘이승윤’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 확실하게 알렸다.
마지막 무대까지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무대를 보여주며 달려온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최종 순위로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싱어게인’ 우승 후 이승윤은 JTBC 예능 ‘유명가수전’을 통해 선배 가수들과 뛰어난 케미와 예능감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싱어게인’에 이어 ‘유명가수전’까지 종영된 후에도 이승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앨범 활동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함께 TOP3에 들었던 정홍일, 이무진과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싱어게인 TOP3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브라운관을 통해서가 아닌 무대에서 직접 팬들과 만났다.
이승윤은 바쁜 와중에도 ‘그 해 우리는’, ‘너를 닮은 사람’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자신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으로 채워진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윤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싱어송라이터 부문과 남성 보컬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윤은 1년간 맺었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이 만료됐고, 현재 무소속이 됐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이승윤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Docking’를 개최했고, 추가 오픈된 좌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지난 19일과 20일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으로 채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이승윤은 앞서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승윤은 “1년 동안 제가 역할이 있었고 임무가 있었잖나. 오디션을 나오면 제가 해야될 일이 있는데 다 하고 떠밀리지 않고 선택하고 싶어서”라며 “단콘을 앞두고 있는데 그 이후로 좀 보류하고 있다. 선택을”이라고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무소속 상태인 이유를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5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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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