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이가령이 '돌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이모들에게 받은 결혼 재촉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전수경과 이가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최근 여자 후배에게 들었는데, 이혼남이 섹시하다더라"라고 입을 열었고, 이가령은 "결혼 적령기가 지난 남자라면 (총각보다는) 차라리 갔다 온 게 나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전수경 역시 "무슨 얘기인지 알겠다. 같은 50대라고 생각한다면 이혼한 남자가 경험이 많고, 총각보다 나을 것 같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자신의 여섯 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모들의 결혼 재촉에 이가령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며 "혼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벌고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결혼 언제 하냐'는 말을 20년째 듣고 있다. 체감이 그렇다"라며 "태어날 때부터 시집가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가령이 출연하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전수경과 이가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최근 여자 후배에게 들었는데, 이혼남이 섹시하다더라"라고 입을 열었고, 이가령은 "결혼 적령기가 지난 남자라면 (총각보다는) 차라리 갔다 온 게 나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자신의 여섯 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모들의 결혼 재촉에 이가령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며 "혼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더 벌고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3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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