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디원스(D1CE) 멤버 김현수와 정유준이 오늘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지난 18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현수와 정유준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현수는 편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게 되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정유준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대를 가게 되었다. 당분간 디온리를 못 보고 소통도 잘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앞으로 군대에 다녀와서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니까 기대도 되고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의 멤버 박우담은 지난해 9월 먼저 군에 입대했다.
디원스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우승자인 우진영, 조용근, 김현수, 정유준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18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현수와 정유준의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김현수는 편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게 되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우리 디온리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준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대를 가게 되었다. 당분간 디온리를 못 보고 소통도 잘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앞으로 군대에 다녀와서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니까 기대도 되고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글을 맺었다.
한편 디원스의 멤버 박우담은 지난해 9월 먼저 군에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1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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