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은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소통을 이어가던 고원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다 봤다"며 "그런데 백이진 선배(남주혁 분)는 학생이랑 노는 게 재밌는 거야? 애들 사이에서 뭐 하는 거람"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성년자와 성인의 러브라인을 의도적으로 연출했다는 점에서 지적받은 바 있다.
극중 나희도는 19세 고등학생이며, 23세인 백이진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어도 두 사람의 관계성이 충분히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이성적 사랑’으로 읽힐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휩싸여 왔다.
이후 20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갓 성년이 된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키스신이 연출돼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은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소통을 이어가던 고원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다 봤다"며 "그런데 백이진 선배(남주혁 분)는 학생이랑 노는 게 재밌는 거야? 애들 사이에서 뭐 하는 거람"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다네", "저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지", "나랑 똑같은 생각했다", "정확한 지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
앞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성년자와 성인의 러브라인을 의도적으로 연출했다는 점에서 지적받은 바 있다.
극중 나희도는 19세 고등학생이며, 23세인 백이진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어도 두 사람의 관계성이 충분히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이성적 사랑’으로 읽힐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휩싸여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1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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