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치는 에너지탁' 영탁, 미스터라디오 …"미스터 트롯 톱 TOP6 저희는 어차피 평생 같이 갈 형제들이에요~"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내 마음의 힐링 전복 왕자 영탁이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함께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목요일 16시 해피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는 영탁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윤정수의 오선지'코너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기분좋은 유쾌함을 선물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공식 계정에는 "오늘의 주인공! 가수 영탁 님과 함께했습니다.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영탁 님과 함께한 1시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웃었네요! 재치 있는 입담과 디제이와의 케미가 정말… 짱짱!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친 퇴근길을 위로하는 에너지 넘치는 시간 감사합니다"라며 영탁과 함게 직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복 왕자 영탁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그동안 영탁에게 궁금했던 작고 소소한 질문의 쏟아지는 tmi에도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를 살려 재미있게 답변했다. 신곡'전복 먹으러 갈래' 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같이 춤추며 흥을 돋웠다.

영탁은 미스터 트롯 출전 당시톱 (TOP6) 멤버인 큰형 장민호와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을 언급하며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다방면에서 다들 멋지게 활동 잘하고 있다며 그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잘 된 사람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너무 멋진 것 같다"라고 말한 영탁은 "저희는 어차피 평생 같이 갈 형제들이에요 알고 지낸 지 워낙 오래됐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은 "오늘 넘넘 재밌었어요 세분 케미가 정말 찐으로 좋았어요", " 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너무 재미있어서 한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정신없이 웃다가 시간이 후딱 가버렸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존재감 최고인 영탁님과의 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재밌는 삼 형제의케미 이거 뭐가요 정말 쉴 새 없이 웃었네요"등으로 전복 왕자 영탁과 디제이의 케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다는 반응이다.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여 준비된 예비사위 국민 신랑감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장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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