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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이사간 집 내부 보니? '황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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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함소원이 이사간 집 내부를 공개했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 엔딩 인테리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 가족들이 이사를 간 새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정리가 끝나지 않아 바닥 곳곳에 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그는 "우리집은 오늘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아주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사가 네버엔딩 스토리에요"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에서는 사방이 황금색으로 도배된 화장실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집 내부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지만,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앞서 그는 딸 혜정이의 영어유치원 통학버스가 오지 않는다며, 아파트로 이사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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