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 중”…세븐틴(SEVENTEEN), 5월 새 정규 앨범 발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세븐틴이 5월 정규 컴백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날 세븐틴이 5월 2년 8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An Ode’ 이후 오랜만에 정규 앨범 발매로 컴백을 알렸다. ‘An Ode’ 발매 후 세븐틴은 미니 7집 앨범 ‘헹가래’부터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9집 앨범 ‘Attacca’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세븐틴은 음악 활동 외에도 자체 콘텐츠인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선보이고 있으며, 멤버들 역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도 펼치며 활약 중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세븐틴 멤버 전원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발매되는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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