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창피한 일이”…산다라박, 씨엘(CL)-공민지와 만남→에피소드 언급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산다라박이 멤버들과 재회 후 겪은 일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멤버들이랑 밥 먹다가 너무 창피한 일이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메뉴 내가 고르라길래 파스타며 스테이크며 시켜 먹고 나서 하나 더 시키겠다고 관자 요리를 골랐다”며 “그래서 아주 우아하게 주문을 하는데”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딥프라이한 관자놀이 하나요’ 하고 나서 뭔가 이상해서 잠시 생각해보니 관자놀이가 아니라 관자 요리인데 관자놀이 달라고”라며 멤버들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주문 실수를 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멤버들 빵 터지고 주문 받으시던 분도 마스크 속에서 웃는 게 느껴짐”이라며 “나도 빵 터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멤버들과 먹은 음식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멤버 씨엘(CL)의 생일을 맞아 씨엘, 공민지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씨엘의 생일을 기념하며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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